박흥철 신임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
박흥철 신임 사무처장은 경기도 안양시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0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해 중앙회 사회공헌협력팀장, 대구·강원·인천 사무처장을 거쳐 중앙회 나눔사업본부장, 충북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박 사무처장은 “나눔의 고장 광주에서 사무처장으로 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회복지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며 변화하는 사회복지 흐름에 맞춰 지역에 필요한 배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