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5일 문화회관 광장에서 ‘월간 버스킹’ 행사를 열었다. 담양군 제공 |
‘담빛 청소년동아리 월간버스킹’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로 지난 2월 공연을 시작으로 이번이 3회차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전라남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담양군 ‘담양육아·중고 마켓’ 행사와 함께 열려 노래, 춤, 밴드공연 등 풍성한 공연으로 지역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눈길을 사로잡았다.
담빛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담빛 청소년동아리 버스킹이 담양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청소년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을 위한 문화복합공간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청소년들에게 탁구, 포켓볼, 댄스실, 100종의 DVD 보유, 코인노래방, 30여 종의 보드게임, 도서실 등 다양한 시설,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담양=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