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평생교육원 라인댄스 팀은 지난 22일 광주 수완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대회 프로라이징 부문에 강인경 씨 외 6명이 출전, 열정적이고 완성도 있는 공연을 펼쳐 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광주대 제공

광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라인댄스 팀이 제12회 NDL KOREA CUP 전국실용무용경연대회에서 단체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6일 광주대에 따르면 평생교육원 라인댄스 팀은 지난 22일 광주 수완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대회 프로라이징 부문에 강인경 씨 외 6명이 출전, 열정적이고 완성도 있는 공연을 펼쳐 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광주대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은 지난해 10월 광주 동구청장배 댄스스포츠대회 및 전국실용무용대회에 라인댄스 부문 단체전 대상, 12월 광주 서구청장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대회 단체전 1위 등을 차지한 바 있다.

김승희 평생교육원장은 “지역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속 소통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