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부경찰이 16일 본촌 생태 어린이 공원 내 공중화장실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등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광주 북부경찰 제공 |
이날 캠페인은 북구청, 북구시설관리공단, 효령노인복지타운 실버안심순찰대 등 3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또한 여름 휴가 기간 112 신고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쓰레기 불법 투기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계도와 단속도 병행했다.
김용관 북부경찰서장은 “여름 휴가철 무질서가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여름철 치안종합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