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22일)을 맞아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40여개 단체가 14일 광주시청앞에서 행사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구의날 행사는 오는 20일 광주시청 앞 차 없는 거리일대에서 열린다. 김양배 기자

광주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만민공동회’ 출범식이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국회법제사법위원장과 광주지역 국회의원, 정규제 (전)한국경제주필, 강기정 광주시장 등이 포럼에 앞서 광주정신을 외치고 있다. 김양배 기자

도서관의 날 주간을 맞아 10일 광주 북구 운암도서관 로비에서 열린 함께 읽는 ‘책 속 한 줄 릴레이’에 참가한 이용객들이 책 속 감동의 한 줄을 옮겨 적어 붙이고 있다. 북구는 오는 18일까지 중흥, 일곡, 양산, 신용, 운암 등 5개 도서관에서 독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책 읽기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양배 기자

2회 광주시 북구 양산동 ‘양산호수공원’ 일원 도시민의 휴식 공간이자 쾌적한 산책코스인 친환경호수공원.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양산호수공원’. 1945년 양산동 일대의 농경지에 필요한 농업용수 확보용으로 축조됐다. 면적은 본촌근린공원 내 약 5만5000㎡이다. 양산저수지를 포함한 주변 일대는 1967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1975년 본촌일반산업단지와 양산지구 택지개발로 등으로 농업용수 공급원으로 기능이 상실되고 수질이 오염되었다. 양산동 주민들은 2010년 10월 양산호수 가꾸기 봉사클럽을 창립하고 환경개선 활동을 ...

전국여성장애인폭력피해지원 상담소 및 보호시설협의회, 광주경찰청,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여성장애인연대 회원 등이 9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제17회 여성장애인폭력추방기간 4·9캠페인’을 갖고 전일빌딩-중앙초등학교-아문당 하늘마당 일대 거리행진을 펼치고 있다. 김양배 기자

건조한 날씨 속에 최근 산불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8일 광주 북구 생용동 산불 감시초소에서 북구청 드론운영팀 직원들이 이동 드론지상관제차량에서 드론을 이용해 산불 예찰 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지난 4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윤석열정권즉각퇴진·사회대개혁광주비상행동 주최로 열린 ‘광주시민 승리대회’에 앞서 오월풍물단이 대형태극기를 휘날리며 길놀이를 펼치고 있다. 김양배 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이 발표된 4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생방송으로 탄핵심판 선고를 지켜본 시민들이 기뻐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윤석열정권즉각퇴·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 관계자들(사진위), 광주향교 유림단체 대표 등이 3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헌재 전원 일치 파면 선고를 촉구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2일 미세먼지 저감 및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 대상지인 서구 무진푸른공원에서 서구민들과 맨발로를 걷는 등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이현호 농협광주본부장과 직원, 김순택 광주농협조합장, 강현주 농협호남농산물물류센터 센터장, 문인 광주 북구청장, 이진희 광주여대 학생처장과 대학생 및 유학생 등이 2일 광주 북구 금곡마을 주차장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현장 지원의 시작을 알리며 ‘범 농협 광주본부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있다. 발대식 후 봉사단은 충효동과 금곡마을 일대에서 포도나무 껍질 벗기기, 하우스 내 잡초작업 등을 펼쳤다. 김양배 기자

1회 옛 전남도청 일원 광주시의 핵심 도심가 변모했다. 옛 전남도청 일원에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기존 건물들이 모두 철거됐다. 전남도청도 무안군 남악으로 이전했다. 그 자리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건립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시설로 연면적 161,237㎡이다. 건물은 우규승의 ‘빛의 숲’을 기반으로 2005년 12월에 착공됐다. 주요시설 90%는 지하에, 지상에는 녹지를 조성했다. 2015년 11월 완전 개방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국가 간 문화교류나 문화자원 수립, 연구를 담당하고 문화 콘텐츠를 전시와 ...

상습 정체구역인 광주 제2순환도로 두암·각화방면에서 학운 IC 진출로에 하이패스 시스템이 31일 개통됐다. 학운IC 진출로 1차로는 현금지불차량, 2차로는 하이패스 차로로 운영된다. 김양배 기자

건조한 날씨속에 불법 소각으로 인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31일 광주 북구 석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경로당과 영농철을 맞아 장등동 마을 들녘에서 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금지 등을 설명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광주 북구청 직원과 후원단체 등이 지난 28일 북구청 광장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과 하동 주민들을 돕기 위한 생수, 빵, 라면, 담요 등 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북구는 공무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3시까지 산불 피해 성금 3000만원을 모금했다. 김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