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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예울마루 이달부터 정상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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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예울마루 이달부터 정상 공연

감염병 예방 소독 등 준비 마쳐

게재 2020-06-04 15:05:07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기획공연을 이달부터 정상 가동한다.

첫 공연은 5일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열리는 플루티스트 윤혜리의 'Night Fantasy'다.

윤혜리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제네바 콩쿠르에서 1992년 한국인 최초로 입상하며 음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전설적인 연주자다. 이번 공연에서는 맑고 청아한 플루트 독주뿐만 아니라 그녀의 음악동료들로 이루어진 앙상블과 함께 듀오, 콰르텟 등 다양한 편성으로 흔히 접할 수 없었던 플루트 대가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새롭게 개편된 예울마루 브런치 콘서트가 '술술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술술 클래식'은 현직 종사자 3인이 20년 내공을 바탕으로 클래식을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은 물론 현장의 생생한 썰까지 들려주는 클래식 부문 대표 오디오클립 프로그램이다.

예울마루는 정부의 생활 방역 체제 전환 결정에 발맞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과 자체 방역수칙에 따라 공연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도가 실시한 '공연장 생활 속 거리 두기 합동 점검'을 받으며 재개 준비를 마쳤다.

앞서 예울마루는 방역 전문회사를 통해 전문 방역과 다중이용시설 감염병 예방 소독도 다수 치렀다.

앞으로 개최되는 모든 공연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모든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안내를 할 예정이다. 공연장 내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안내원들은 전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 후 관객들을 응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울마루 홈페이지(www.yeulmaru.org)와 전화문의(1544-766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5일 공연을 펼치는 플루티스트 윤혜리.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5일 공연을 펼치는 플루티스트 윤혜리. GS칼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