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운영하는 희망가득 우체통을 통해 독거노인 가구에 TV와 선풍기를 전달했다. 장흥군 제공 |
이번 사업은 장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주축이 되고, 장평면 복지기동대가 올해에도 자원봉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문병욱 장평면장은 "2020 희망가득 우체통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같이 참여하는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 장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월 26일부터 '2020 희망가득 우체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흥=이영규 기자 yglee2@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