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새마을회 생명살림국민운동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광주시새마을회(회장 정경주)가 생명살림국민운동을 전개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생명살림국민운동은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대전환해 국 내외로 확산시키고, 500만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운동으로 전개하기위해 마련됐다.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는 생명살림국민운동 실천 과제로 유기농 태양광발전소건설, 나무와 양삼(케냐프)심기, 비닐 플라스틱 사용 및 수입 육고기를 감축하는 1건(建), 2식(植), 3감(減)운동 을 제시하고 있다.
광주시새마을회는 생명살림국민운동으로 광주시내 임야, 공한지, 하천변 등 7개소 2,190㎡에 양삼 심기를 추진했고, 기후 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인식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명살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녹색생활을 위한 텃밭상자 지원사업을 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123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