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정성헌 회장 등이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에서 생명살림국민운동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광주시새마을회 제공 |
생명살림국민운동은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대전환해 국 내외로 확산시키고, 500만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운동으로 전개하기위해 마련됐다.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는 생명살림국민운동 실천 과제로 유기농 태양광발전소건설, 나무와 양삼(케냐프)심기, 비닐 플라스틱 사용 및 수입 육고기를 감축하는 1건(建), 2식(植), 3감(減)운동 을 제시하고 있다.
광주시새마을회는 생명살림국민운동으로 광주시내 임야, 공한지, 하천변 등 7개소 2,190㎡에 양삼 심기를 추진했고, 기후 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인식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명살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녹색생활을 위한 텃밭상자 지원사업을 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123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김양배 기자 ybkim@jnilbo.com yangbae.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