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6일 영광군, (재)전남테크노파크,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지식재산센터,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중진공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e-모빌리티 영위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
각 기관은 e-모빌리티 기업에 대해 자금지원, 수출마케팅 지원, R&D와 기술사업화 지원, 컨설팅 지원, 인력양성 지원 및 공동사업 수행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박홍주 중진공 전남지역본부장은 "오늘 협약으로 규제자유특구 내 혁신성장기업의 지원을 위한 기관들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가 마련돼 지원효과 제고와 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sungwo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