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고 지유찬, 김천전국수영 자유형 50m 대회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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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광주체고 지유찬, 김천전국수영 자유형 50m 대회新
22초46으로 종전 0.71초 단축||백수연, 여일부 평형100m 金
  • 입력 : 2020. 10.14(수) 16:31
  • 최동환 기자

광주체고 지유찬. 광주제고 제공

광주체고 지유찬(3년)이 시즌 개막대회인 제10회 김천전국수영대회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빛 물살을 갈랐다.

지유찬은 1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남자 고등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22초46의 기록으로 천호현(강원체고3·23초)과 김민준(강원체고1·23초12)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유찬의 22초46은 대회신기록으로 지난 2016년 박근태(부산체고)가 세웠던 종전 23초17 기록을 0.17초 앞당겼다.

광주시체육회 백수연은 여자일반부 평영 100m 결승서 1분10초07의 기록으로 김혜진(전북체육회·1분10초59)과 김슬비(서울시청·1분11초17)를 따돌리고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광주시체육회 김산하는 여자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서 26초77의 기록으로 정소은(울산시청·25초66)과 정유인(경북도청·26초11)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시체육회 이은영도 여자일반부 접영 200m 결승서 2분15초62로 박수진(경북도청·2분12초17)과 이소정(안양시청·2분14초97)에 이어 3위로 골인했다.

광주시체육회 백수연. 광주시체육회 제공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