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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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비밀
  • 입력 : 2020. 12.03(목) 15:05
  • 박상지 기자
바이러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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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인류는 1918년 스페인 독감, 1957년 아시아 독감, 1968년 홍콩 독감까지, 세 번의 팬데믹을 겪었다. 21세기에도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계속된다.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전에 쓰인 신간 '바이러스의 비밀'에서 지은이는 "머지않아 새로운 팬데믹이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고 했는데, 이런 우려는 너무나 빨리 현실화됐다. 이 책에는 우리 앞의 거대한 적인 바이러스를 자세하게 해체시켰다. 바이러스는 과연 어떤 존재이며, 무엇때문에 무서운지, 또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지금 인류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다.

박상지 기자 sangji.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