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활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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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협·산림조합
전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활실 운영
  • 입력 : 2021. 01.18(월) 17:16
  • 김성수 기자 sskim@jnilbo.com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설 명절 대비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 식품안전에 대한 특별 점검을 나섰다.

전남농협은 18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도내 400여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축산물판매장 등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과 제수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 거짓 △허위표시 △식품보존 △보관방법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 식품안전 5대 중대위반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박서홍 본부장은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을 포함한 모든 판매장에 대해 식품안전관련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금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지역 농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성수 기자 sskim@jnilbo.com seongsu.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