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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관음사·농장 또 연쇄 감염, 전남 밤새 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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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관음사·농장 또 연쇄 감염, 전남 밤새 3명 확진

광주는 밤사이 추가 확진자 없어

게재 2021-01-22 08:54:45
16일 오전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사찰에 인적이 끊겼다. 이 사찰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16일 오전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사찰에 인적이 끊겼다. 이 사찰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전남에서 영암 관음사와 고구마 농장 발(發) 코로나19 연쇄 감염으로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영암군민 3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남 697~699번째 코로나19 환자로 분류됐다.

697번째 환자는 기존에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자와 접촉했다. 영암 한 고구마농장 관련 연쇄 감염으로 조사됐다.

부모와 자녀 사이인 698·699번째 환자는 관음사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n차 감염자'로 파악됐다.

광주에서는 밤 사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정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들의 감염 경위와 동선·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 감염과 가족·지인 간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촘촘한 방역망 구축에 행정력을 모은다.

한편 전남 누적 확진자 699명 중 지역 감염자는 637명, 해외 유입은 6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