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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고액연봉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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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고액연봉 '톱10'

KBO 선수단 연봉현황 발표
전체 평균 연봉 1억2273만원
KIA 평균 연봉 9030만원

게재 2021-03-04 16:30:21
연봉 9억원으로 KIA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최형우. 뉴시스 자료사진
연봉 9억원으로 KIA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최형우. 뉴시스 자료사진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의 올해 평균 연봉이 1억2273만원으로 조사됐다. KIA타이거즈 선수단 평균 연봉은 9030만원이며, 타선의 핵인 최형우는 올 시즌 고액 연봉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4일 발표한 2021 KBO 리그 선수단 등록 현황에 따르면 10개 구단 소속선수 532명(신인·외국인선수 제외)의 평균 연봉은 1억2273만원이다. 이는 지난해1억4448만원 보다 15.1% 감소한 금액이다.

전체 연봉 총액도 지난해 739억7400만원에서 86억8400만원 줄어든 652억9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3억원의 고액연봉자 양현종의 미국 진출 등으로 KIA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1억4657만원 보다 38.4%가 내린 9030만원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큰 폭의 인하율을 기록했다.

KIA타이거즈는 올해 억대 연봉자 13명을 배출했다. KIA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9억원을 받는 최형우(사진)로 리그 전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김선빈이 4억5000만원, 나지완이 4억원, 박준표 1억6000만원, 전상현 1억4000만원, 최원준 1억3000만원, 장현식·유민상 1억500만원, 김윤동·임기영·나주환·류지혁·박찬호 1억원 순이다.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KBO리그에 입성한 추신수는 역대 KBO리그 최고 연봉 선수로 등록됐다. 추신수는 SK와 계약한 연봉 27억원 중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내놓기로 했다.

NC 양의지, 키움 박병호는 나란히 15억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투수 최고 연봉은 삼성 오승환으로 11억원을 받는다.

2021 KBO 리그의 최고령 선수는 롯데 송승준으로 등록 당시 시점 기준으로 만 40세 7개월 3일로 집계됐다. 최연소 선수는 한화의 신인 정민규로 만 18세 22일의 나이로 등록됐다.

2021시즌 KBO리그는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시범경기를 통해 야구팬들을 먼저 만난다. 다음달 3일에는 정규시즌에 돌입, 720경기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표> 프로야구 연봉 톱 10

순위=구단=이름=연봉

1=SK=추신수=27억원

2=NC=양의지=15억원

2=키움=박병호=15억원

4=SK=최정=12억원

5=삼성=오승환=11억원

5=SK=이재원=11억원

7=두산=허경민=10억원

7=LG=김현수=10억원

9=KIA=최형우=9억원

10=KT=황재균=8억원

10=롯데=이대호=8억원

10=한화=정우람=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