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김세영·김아림, LA오픈 첫날 공동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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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고진영·김세영·김아림, LA오픈 첫날 공동 9위
  • 입력 : 2021. 04.22(목) 16:25
  • 최동환 기자

2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휴젤-에어프레미아 LA오픈 첫날 김세영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AP/뉴시스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3위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에어 프리미어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톱 10에 들었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2주 만에 LPGA 투어 무대에 출전한 고진영은 상위권에 올라 우승을 노린다.

고진영은 김세영,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김아림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고, 김아림은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박성현, 유소연, 강혜지, 이정현6 등과 함께 3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