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사랑의 도서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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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건강
화순전남대병원 '사랑의 도서 바자회'
11일까지 45% 할인 판매…수익금 의료소외계층 환자 지원
  • 입력 : 2021. 06.08(화) 10:43
  • 노병하 기자
화순전남대병원이 오는 11일까지 1층 로비에서 '사랑의 도서 바자회'를 연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신명근)은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도서 바자회'를 오는 11일까지 1층 로비에서 연다.

8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는 도서행사 후원 전문업체인 오픈북에서 소설과 에세이, 교양서적, 건강도서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색칠책, 퍼즐 등 우량도서를 정가의 약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픈북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화순전남대병원에 기부, 의료소외계층 환자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노병하 기자 bh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