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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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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회 신설

이준영 조선대병원 교수 등 7명 위촉
선수·동호인 의료보건환경 강화

게재 2021-06-10 17:01:58
최만희 광주시축구협회장과 의무분과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3일 광주월드컵경기장내 축구협회 사무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주축구협회 제공
최만희 광주시축구협회장과 의무분과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3일 광주월드컵경기장내 축구협회 사무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주축구협회 제공

광주시축구협회가 지역 축구인과 동호회 회원들의 의료보건환경 강화에 나섰다.

광주시축구협회는 지난 3일 광주월드컵경기장내 축구협회 사무실에서 이준영 위원장을 비롯 7명의 의무분과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가졌다.

의무분과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국민 개개인의 건강관리가 초미의 화두로 떠오른 사회 분위기에 발맞춰 최만희 광주시축구협회장의 주도로 설립됐으며 위원회는 지역 축구인과 동호회 회원들의 의료보건환경을 강화하고 부상예방, 재활 등 의료자문을 통해 의료질 향상을 위해 각 위원들이 수시로 소통하며 협진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 산하의 의무분과위원회를 제외하고 지역에서는 최초로 신설된 사례다.

위원장은 전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이며 광주FC 주치의를 맡고 있는 조선대병원 정형외과의 이준영 교수가 맡는다. 위원으로는 광산구 수완센트랄병원 고길석 대표원장(부위원장), 북구 바로병원 이영관 원장, 동구 넘버원정형외과 박치형 원장, 서구 소문난 정형외과 김국진 원장, 남구 동아병원 김보선 과장, 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선표 교수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축구협회는 의무분과위원회가 설립목적에 따라 축구인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는 물론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생활방역 교육과 예방, 현장 진료와 응급처치교육 등 광주 축구계의 보건환경 수준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만희 광주축구협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힘을 더하기로 약속해준 의료진 분들께 특별한 감사를 드리며, 건강 문제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대에서 지역축구인들이 보다 안심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