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마트에 따르면 30일부터 7일간 가을먹거리 대전과 더불어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은 'e날 특가' 행사를 통해 1+1 증정 및 50% 할인 행사 등을 실시한다.
먼저 최근 명절 선물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샤인머스켓 대축제를 열고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할인한다.
10월은 샤인머스켓이 시설 재배에서 노지 재배로 넘어가는 시기로 수확 물량이 다소 줄어드는 시점이지만, 이마트는 사전 비축을 통해 전년보다 물량을 50% 늘려 240톤의 행사 물량을 준비했다.
이마트e, 삼성, KB국민, 현대, NH농협, 우리, 롯데, 하나, 씨티, 전북 (BC계열 제외) 등 행사카드로 구매할 시 샤인머스캣 대 1송이와 특 1송이를 각 3000원 할인된 9900원, 1만2900원에, 1.5㎏ 1박스는 5000원 할인된 2만4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한우 국거리, 불고기와 무항생제 백숙 전품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 20% 할인하며 1등급 돼지고기 앞다리와 뒷다리는 100g당 각 1280원, 680원, 양념 소불고기는 100g당 1580원에 판매한다.
또 연휴 기간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외식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온가족 광어연어모둠회(45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00원 할인한 3만1980원에 선보인다.
한층 쌀쌀해진 날씨를 맞아 립밤, 핸드크림 등 보습용품도 최대 40% 가격행사를 진행하며 하기스, 마미포코, 에코센 기저귀를 2개 구매 시 50% 할인하는 등 베이비 위크도 연다.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e날 특가' 행사에서는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알찬란(30구·대란, 국내산)을 30% 할인한 4396원에, 햅쌀 철원 오대쌀(10㎏)은 20% 할인한 3만672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대림 안심 치킨텐더스틱, 동원 퀴진 크리스피핫도그, CJ 비비고 총각김치, CJ해찬들 태양초 쌀 고추장, 펩시콜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1개 구매 시 1개 더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