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스마트에너지시티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 |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인공지능(AI)과 3D프린팅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대학교 정문 3D 프린팅', '3D펜 건축물 설계', 'AI 자동차 경주대회' 3개 분야로 진행됐다.
대학생, 고등학생, 일반인들이 총 87건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이중 20개 팀이 입상해 상장과 20만~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구글코리아 김태원 전무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성일(정보통신공학과 교수) 사업단장은 "창작 경진대회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누구나 자신감을 갖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정부 사업비 20억원을 지원받아 IoT기술기반 스마트(SMART)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나주=조대봉 기자 dbj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