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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우세종' 광주·전남 방역 대전환.. 우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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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우세종' 광주·전남 방역 대전환.. 우려는?

게재 2022-01-26 15:57:00

오미크론 확산세가 뚜렷한 광주·전남이 시범적으로 '오미크론 방역 대전환'에 나섭니다. 26일부터 재택치료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변경하고 접종 미완료자는 7일 건강관리 후 3일간 자율격리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던 선별진료소 PCR검사는 자가검사 키트 양성 확인자, 의사 소견서 지침자, 고위험군 등에 한해 가능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1만 8000개, 전남도는 1차로 3000개 키트를 우선 확보했고 2만 5000개 추가 구매절차를 진행중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는 약국이나 편의점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의심 증상자가 급증할 경우 '제 2의 마스크 대란'이 생길 우려도 있습니다.

24일 기준 광주지역 일일 검사자 수는 약 2만 8천여 명. 지역 검사자 수를 감안하면 확보된 키트의 양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한편 26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선 상황으로, 방역 당국은 수급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키트 지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