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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영국·미국·캐나다 3개국 순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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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영국·미국·캐나다 3개국 순방' 시작

영국으로 출국…5박7일 일정

게재 2022-09-18 16:52:49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위해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8일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위해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8일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과 제77차 유엔총회, 한-캐나다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이날 오전 9시께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를 타고 출국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호기 트랩 위로 올라가 공군 1호기 도어 앞에서 손 흔들어 인사 후 탑승했다.

윤 대통령은 18일 오후(현지시간) 런던에 도착, 순방 첫 일정으로 찰스 3세 국왕이 주최하는 리셉션에 참석한다. 리셉션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차 영국에 온 외국 정상들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들과 자연스럽게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어 한국전 기념비 헌화가 예정돼 있다. 한국전에 참전한 영국군은 총 5만 6000명으로, 미국에 이은 두번째 파병 규모다. 윤 대통령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 다음날인 19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되는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김 여사도 동행한다.

장례식 참석 후 윤 대통령은 뉴욕으로 이동해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캐나다 오타와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순방 출국에 앞서 제14호 태풍 '난마돌'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