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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으로 풀어본' 영광 매간당 고택 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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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으로 풀어본' 영광 매간당 고택 체험 인기↑

1박2일 체험 10회 운영키로
강종만 군수 "건축물 가치 ↑"

게재 2022-09-21 14:48:04
영광 매간당고택 전경
영광 매간당고택 전경

영광 매간당 고택의 '주역으로 풀어 본 효의 비밀'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영광군은 전남도종가회 영광지부와 함께 국가민속문화재 제234호인 매간당 고택 1박2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군남면 동간리 동편마을에 있는 매간당고택은 조선 후기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이다. 미인 자손이 태어난다는 매화낙지(梅花落地) 명당 터에 자리 잡고 있다.

민가로는 국내 가장 큰 규모인 12동 125칸을 자랑한다. 용문양을 한 삼효문이 솟을대문으로 우뚝 서 있고 초가 호지집 3채가 집 밖에 남아 있다.

조상을 모시는 사당과 아이들을 가르친 서당 등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매간당 고택 1박2일 체험 프로그램은 매회 20명을 선발해 총 10회 진행한다.

전남지역은 물론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인기 속에 신청자가 몰려 올해 예정된 10회 프로그램 접수가 마감된 상태다.

운영 프로그램은 '주역으로 풀어 본 매간당 고택 효의 비밀', '보자기 인문학' 강연, '예스럽게 하루 살아보기', 공연·전시 등이다.

영광지역 문화재의 보고인 불갑사와 관광명소 답사도 함께 준비해 체험객들에게 소중한 순간을 선사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의 우수한 문화자산인 매간당 고택 활용 사업을 지원해 문화재이자 생활 속 의미 있는 건축물로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