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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침수지' 영광 법성·홍농 일대 물난리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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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침수지' 영광 법성·홍농 일대 물난리 벗어난다

영광군 '구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공모사업 선정

게재 2022-09-25 15:30:00
영광 구암지구 상습침수 피해지역
영광 구암지구 상습침수 피해지역

영광군 법성면과 홍농읍 일대 상습침수 지역이 재해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됐다.

영광군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3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법성면과 홍농읍 일원의 상습침수지역인 구암지구가 선정돼 국비 132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65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영광군은 오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에 걸쳐 구암천 2.2㎞와 합류하는 소하천 3곳을 정비한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농경지 230㏊, 주택·건물 22동의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인근 어업인들도 크게 환영하고 있다.

태풍과 홍수발생 시 바다로 유입되는 오염원 차단으로 굴비의 고장인 영광군 서해바다의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법성면과 홍농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해소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을 명심하고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영광군은 현재 국비 424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848억원을 투입해 재해위험지역 6곳에 대한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