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진곡산단 금형제조공장서 화재…40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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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광산구 진곡산단 금형제조공장서 화재…4000만원 피해
중앙 사무실서 불 시작된 것으로 보여
  • 입력 : 2022. 09.27(화) 11:10
  • 정성현 기자
27일 오전 2시8분께 광주 광산구 진곡동 진곡산업단지 내 한 스피링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2분 만에 꺼졌다. 광산소방서 제공
27일 오전 2시8분께 광주 광산구 진곡동 진곡산업단지 내 한 스피링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940㎡) 중 약 310㎡가 타거나 그을렸고 프레스 기계 및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14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중앙에 있는 사무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정성현 기자 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