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의 광주형 문화메세나 운동인 '기업과 예술의 만남'. 광주문화재단 제공 |
광주문화재단의 광주형 문화메세나 운동인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 지난 28일 성료됐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광주은행, 광주신세계백화점, 삼성전자 광주공장, 금호타이어 등 광주 지역의 70개 기업이 참석해 광주문화 메세나 활동을 기념했다. 기부에 참여한 엠에스엘㈜ 김해명 대표, 영무TG 박헌택 대표, 고운연합의원 윤인산 원장, 열린세무법인 이병욱 세무사, 우주씨푸드 조용한 대표, ㈜에스지아이 이성국 대표, ㈜동현 임흥섭 대표 등에게 감사패도 증정했다.
광주문화재단 황풍년 대표이사는 "기부문화를 선도할 멋진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용환 기자 yh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