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 전시연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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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광주여성가족재단, 전시연계 프로그램
양승연 ‘중간쯤에서 먹으면 맛있는 요리’
  • 입력 : 2022. 10.04(화) 15:55
  • 최권범 기자
광주여성가족재단은 4일~5일 동구에 위치한 '요리하는 공간 Summering(썸머링)'에서 '가다가 중간쯤에서 만나'展과 연계한 프로그램 '중간쯤에서 먹으면 맛있는 요리'를 연다.

전시를 감상한 관객들이 직접 만나 요리를 만들고, 전시 참여 작가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음식을 먹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 작품 '사서 고생하는 사람들'의 인터뷰이자 비건 요리 매거진 '베지메모'를 출간한 양승연 쉐프가 이번 요리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한다.

한편 제5회 허스토리 기획전시 공모전 선정작 '가다가 중간쯤에서 만나'는 11월 24일까지 광주여성가족재단 3층 여성전시관 제2-3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김가혜(Pado), 김보라, 최지선 작가 페미니즘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층위의 관점들에 대한 경계와 편견 없이 재해석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관람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가능하며,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및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