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한국화실사회 묵향속에 핀 빛소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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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광주한국화실사회 묵향속에 핀 빛소리전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오는 28일까지
  • 입력 : 2018. 11.26(월) 18:02
  • 이기수 기자
광주한국화실사회(회장 홍정남) 제24회 정기전 '묵향속에 핀 빛소리전'이 진행중인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실사회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광주한국화실사회 제공,
광주한국화실사회(회장 홍정남) 제24회 정기 회원전이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열리고 있다.

'묵향속에 핀 빛소리전'이라는이름으로 열리는 실사회 회원전은 회원 45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올해로 출범 24년째를 맞고 있는 광주한국화실사회는 김인화· 이민식 작가가 고문을 ,고재문,국경하 ,기경숙, 김금옥, 김명숙, 김숙희, 김용국, 김은자,김정옥, 노상관, 박금례,박무길,박윤오, 박진수, 배교연,안용욱,양동언, 양정태,유남종,윤희순,이명란,이명연,이성임,이윤,이재민,임경옥,임정임,임종호,임창규,정성봉,정양차,정철수,정태선,정평남,조연강,차숙자,최동자,최상현,최찬수, 한미사, 함희석, 홍정남,홍정호 작가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실사회는 한 달에 1회씩 실사(스케치)를 나가고 그 작품들중에서 1점씩을 정기회원전에 출품하고있다.

올해로 출범 24년째를 맞고 있는 광주한국화실사회는 여러 명의 중견작가들을 중심으로 매년 특별전, 정기전 , 타 지역과의 교류전을 열어오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제주도와 교류전을 준비중이다.



이기수 기자 kisoo.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