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흥선)는 11일 (사)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와 함께 광주지역 상무지구 인근 음식점을 방문해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응원하고, 마스크 및 손소독제 배포 등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 광주지역본부장 및 직원 25명, (사)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 직원들이 참여해 꽃다발을 증정하고 코로나19피해극복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배포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흥선 중진공 광주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들에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광주·전남지역 경제적 피해가 조속히 극복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진공 광주본부 안전캠페인. 중진공 광주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