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현장에서 모범적으로 환경운동을 실천해온 '환경지킴이'들이 제26회 녹색환경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전남일보와 광주은행이 공동 주최한 올해 녹색환경대상은 종합대상과 4개부문에서 개인과 단체가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수)오전 10시 광주은행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시상식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철저한 방역과 함께 수상자와 수상 기관 대표 등 50명 내외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됩니다.



영예의 수상자

▷종합대상(환경부장관상): 광주 서구청

▷생활 속 환경실천부문 대상: 광주 양산호수시민자원봉사단

▷자연환경보전부문 대상:(사)한국멸종위기 야생동식물보호협의회 전남지부

▷환경교육부문 대상: 빛가람지킴이

▷특별상:박근호(여수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

광주 인양유치원

시상은 상패 및 상금, 종합대상 500만원, 부문별 대상 300만원, 특별상 100만원

*수상자 공적은 본보 12월16일자에 싣습니다.

주최:광주은행·전남일보사 주관:(사)전일엔컬스 후원:환경부·전라남도·GS 칼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