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8일 민주묘역 제단에서 5·18단체와 함께 추석 명절 합동차례를 실시했다.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제공 |
많은 유가족분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이번 합동차례는 민주묘지 직원일동 및 5·18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묘역(778기)과 2묘역(155기)에서 진행됐다.
김범태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장은 "앞으로도 묘소 참배·관리 및 현충선양활동 확대 등 예우 강화를 통해 대국민 민주의식을 함양하고, 민주화의 성지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현 기자 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