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떡 나눔 행사 ·지역 쌀 소비촉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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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협·산림조합
가래 떡 나눔 행사 ·지역 쌀 소비촉진 캠페인
광주시·농협광주본부, '제27회 농업인의 날' 행사
  • 입력 : 2022. 11.11(금) 08:16
  • 김성수 기자 sskim@jnilbo.com
광주시와 농협광주본부는 10일 시청 로비에서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 떡 나눔행사·지역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농협광주본부 제공
광주시와 농협광주본부는 10일 오전 시청 1층 로비에서 농업인의 날(11일)을 홍보하고, 지역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가래떡 나눔 행사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시 공무원과 고성신 농협광주본부장, 김석찬 영업본부장, 평동농협 김익찬 조합장, 농협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가래떡 데이는 농업인의 날 대표행사 중 하나로 쌀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젊은 세대의 인식을 제고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날 행사에서 시청 및 농협 직원들은 지역 쌀로 만든 오색가래떡 1000팩을 출근하는 직원들과 시청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역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광주시 대표브랜드 '빛찬들 햇쌀'특판 행사도 가졌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행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고성신 농협 광주본부장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가래떡데이 문화 확산으로 지역 쌀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sskim@jnilbo.com seongsu.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