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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수는 담양군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의 권익 신장과 노동조건 향상에 기여하고 정당한 노조활동 보장은 물론 행정·재정적으로 노조에 물심양면 지원한 점을 인정받았다. 바람직한 노사관계 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상생 워크숍,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직원들을 위한 가족 힐링의 날, 직장동호회 활성화 지원 등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앞장서왔다는 평가다. 이 군수는 “소통하고 공감하는 군정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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