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은안과21병원은 지난 23일 포스코노동조합과 의료지원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밝은안과21병원 제공 |
26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포스코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포스코노동조합 김성호 위원장, 신재호 지부장, 이진윤 사무국장, 김태성 홍보섭외부장, 장영기 후생복지부장, 밝은안과21병원 이지안 기획홍보실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밝은안과21병원은 포스코노동조합의 조합원들 및 가족들에게 각종 안과 질환에 대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노동조합 가족들의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해 유기적인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