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산농협, 2022년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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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협·산림조합
광주축산농협, 2022년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
전국최초 6연패
  • 입력 : 2023. 03.20(월) 14:41
  • 조진용 기자
광주축산농협이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6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 ‘2022년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우수기와 트로피를 수상했다. 광주축산농협 제공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은 농협중앙회 주관 2022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6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2년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우수기와 트로피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 대상은 전국 1113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1년간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총 49개 평가항목에 대해 농·축협 유형과 사업규모에 따라 일정 그룹으로 나눠 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광주축산농협은 2022년도는 당기순이익 61억500만원 달성, 대불배합사료 판매량 25만톤을 달성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과 상호금융 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 및 4년 연속 50억원이상 당기 순이익을 실현했다.

한우소비 촉진행사 및 축산물 판매장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소비에 앞장서며 조합원 중심 경영으로 이룬 성과다.

김호상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초 6년 연속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광주축산농협을 아껴준 조합원들과 고객들 성원에 직원들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서 여·수신 각각 1조원 시대의 메이저 조합 조기 입성하고 앞으로 지역민과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실익지원에 앞장 서는 광주축산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