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최창수 전 농협손보 대표, 기부 동참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는 지난 17일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과 최창수 전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나주시장실을 방문해 윤병태 시장에게 300만원을 기탁해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나주 남평읍 출신 김 회장이 100만원, 다시면 출신으로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장 내정자인 최 대표가 200만원 등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최창수 전 농협손해보험 대표는“우리 가 나고 자란 고향 나주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며“고향 나주 발전을 위해 관심과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님과 최창수 전 농협 손해보험 대표께서 고향 나주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뜻을 기려 기탁금은 나주발전을 위해 적소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