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쌍봉동주민센터가 지나 2월 부터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2021년부터 쌍봉동 특화사업으로 시작,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건강관리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경로당뿐 아니라 13개의 노인일자리 근무지까지 직접 찾아가 작업 전 부상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교육을 실시하고 계절별 건강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다.
올해 2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는 보완대체요법인 발 반사 요법을 교육하고, 발 지압 체험까지 제공해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해원 쌍봉동 맞춤형복지팀장은 “쌍봉동 어르신들의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여수=이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