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청렴시책 보고회 |
23일 순천시에 따르면 ‘청렴 TF팀’을 구성과 함께 20일 부서 청렴 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청렴 TF팀은 노관규 순천시장을 단장으로 11개 부서장과 팀장 30명이 참여해 ▲부패취약분야 분석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도출 ▲부서별 맞춤형 청렴 시책 추진 등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 청렴도 향상 대책을 논의했다.
청렴TF팀은 앞으로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청렴 시책 추진 및 실효성 점검으로 부패취약분야 개선에 총력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공직자 부패와 비리신고 감사실 직통 채널 청순만신고센터(청렴한 순천만들기) 개설 운영 ▲매주 청렴방송 추진 ▲청렴서한문 및 청렴문자 발송 ▲청렴 슬로건 선정 ▲청렴 해피콜 등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했다.
갑질 예방과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청렴 교육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부패취약분야 감찰과 공익신고자 보호를 위한 홍보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노관규 시장은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순천시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 시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