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군청. 영광군 제공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일하는 저소득층 자립과 탈빈곤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저축계좌 Ⅱ·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Ⅱ 모집기간은 24일까지며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이 해당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기간은 26일(복지로 www.bokjiro.go.kr / 5.15 ~ 5.26 가능)까지며 차상위 이하 가입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사업소득이 10만원 이상인 청년(만 15세 이상 ~ 39세 이하)이다.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구재산 농어촌 1억7000만원 이하이다.

차상위 초과 가입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월 220만원 이하인 청년(만 19세이상~34세 이하)으로 기준중위소득 50% 초과 ~ 100%이하, 가구재산 농어촌 1억7000만원 이하가 해당된다.

본인저축액은 월 10만원 이상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며 3년간 저축 후 자립역량교육(10시간)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 시 지급받을 수 있다.

문의는 영광군청 사회복지과(061-350-4872)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복지담당자에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