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산림자원연구소 ‘향나무 길’.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제공 |
이번 공연은 광주로하이 음악클럽 회원의 재능기부로 열린다.
여성사중창, 바이올린독주, 소프라노·테너 독창, 색소폰 연주, 퓨전국악 공연이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풍류대장 임재현의 퓨전국악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13일 나주연예협회 주관으로 ‘찾아가는 주말상설공연’이 열리고 14일엔 나주 시립국악단이 공연한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연구소는 연간 30만명이 방문하는 도민의 숲 명소”라며 “숲을 찾는 방문객에게 쉼과 치유를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연중 개방하고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 해설, 유아 숲 교육, 임업인 컨설팅·전문교육 등 산림복지 분야 대국민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