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이다해와 세븐 결혼식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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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5월의 신부’ 이다해와 세븐 결혼식 현장 공개
  • 입력 : 2023. 05.08(월) 11:42
  •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
세븐-이다해 결혼식
최근 웨딩마치를 올린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다해의 소속사인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7일 세븐·이다해 커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해는 활짝 웃으며 하객들의 축하에 보답했고, 세븐은 든든한 모습으로 ‘5월의 신부’ 이다해의 곁을 지켰다.

세븐·이다해는 지난 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가졌다. 소셜 미디어 등에 올라온 목격담 등에 따르면 세븐은 힙합 댄스를 추며 입장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예식엔 세븐이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 출신 빅뱅의 지드래곤·대성, 투애니원의 산다라박·CL·공민지 등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했다.

또 백종원·소유진 부부, 슈퍼주니어 이특·김희철·은혁·규현, 가수 김재중 등도 두 사람을 축복했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다. 빅뱅 태양을 비롯 거미, 바다 등 세븐과 절친한 가수들이 축가를 불렀다. 홍경민, 소유진이 축사를 맡았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해온 오래된 연인이다.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