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빛고을50+센터, 단맛나는 트렌드 특강

광주시 장년층 생애 재설계 지원기관인 빛고을 50+센터(센터장 정찬기)는 장년층 여가활동 참여 제공을 위해 ‘단맛나는 색다른 특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빛고을 50+센터는 ‘인문학이 묻고 영화가 답하다’는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인문학이 던지는 세가지 질문과 영화속에서 답을 찾다’란 소주재로 자기성찰과 통찰, 장년은 멈춤의 시간이 아닌 새로운 희망과 열정을 펼칠 제2 성장기로 인식 청춘의 자세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정찬기 빛고을 50+센터장은 “인생 1막에서 앞만 보고 달려온 장년층이 인생 2막은 건강을 챙기며 충전해 가야 한다”며 “문화여가 활동을 통해 꼴잼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시민으로 자리매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강 관련 문의는 빛고을 50+센터 온라인 포탈(gj 50plus.or.kr) 이나 전화(062-228-8211·505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