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내륙 곳곳 오후부터 최대 40㎜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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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내륙 곳곳 오후부터 최대 40㎜ 소나기
  • 입력 : 2023. 06.14(수) 07:11
  • 이주영 기자
비내리는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묘지
14일 광주·전남은 가끔 흐린 가운데 오후들어 최대 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와 전남 내륙 지방에는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전남 모든 해상의 파고는 0.5m로 잔잔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