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가을 햇먹거리를 선보이는 ‘햇 가을의 맛’ 행사를 23일까지 진행한다. 홈플러스 제공 |
첫 산지직송 상품인 국내산 ‘냉수마찰 기절꽃게(100g/3㎏)’는 21일 꽃게 금어기 해제 후 속이 꽉 찬 서해 꽃게를 5도 이하의 냉수로 기절시킨 뒤 톱밥에 담아 포구에서 점포로 직송했으며, 전국 점포에서 살아있는 신선한 꽃게를 만나볼 수 있다.
여름 동안 지방을 축적해 기름지고 고소한 국내산 ‘가을 전어’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40%, ‘신안 생물새우’와 ‘노랑 새조개살’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햇과일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높은 당도와 시원한 과즙이 일품인 ‘햇 유명산지 원황배(4~7입)’는 40% 할인한 1만1990원에, ‘햇 유명산지 홍로 사과(4~7입)’는 3000원 할인한 1만3990원에 선보인다. 또 국내산 ‘유명산지 무화과(1kg)’는 50% 할인해 9990원에 내놓는다.
‘쌀의 날(8월18일)’을 기념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올해 처음 나온 햅쌀(3kg)’은 1만2900원에 선보이고 ‘농협 프리미엄 예천일품쌀(10kg)’는 신한·삼성 카드 결제 시 2만7900원에 판매한다.
또 김밥·유부초밥·비빔밥 7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하고 풀무원 쌀 떡 3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아직은 여름 날씨지만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처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신선한 가을 햇 상품을 한 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꽃게, 과일, 쌀 등 신선한 햇 가을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