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키트 |
14일 강진군에 따르면 회춘탕은 지난 중복과 말복을 맞아 두차례에 걸쳐 50개 한정판매한 결과 조기품절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여름 삼복더위의 보양 음식은 물론 영양식으로 입소문을 타며, 고령화에 따른 장년층의 영양식, 환자 회복식 등으로 구입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남도음식거리인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의 대표메뉴인 돼지불고기도 밀키트로 출시 된다.
강진회춘탕 밀키트는 1인용으로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진하게 우려내 담백한 육수와 닭고기, 문어, 전복, 수삼, 대추 등 건더기, 녹두밥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돼지불고기는 1~2인용으로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연탄에 한번 구워내 직화향이 가득한 돼지불고기로 구성된다.
회춘탕 밀키트는 작천면에 있는 ‘황금들 식육식당’에서, 돼지불고기는 병영면에 있는 ‘수인관’에서 공급한다.
구매는 온라인 초록믿음 강진군 직거래지원센터((https://www.gangjin.center/)에서 가능하다.
강진=김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