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사회서비스원, 이웃살핌문화장려활동 |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주 목사고을시장 ▲목포 동부시장 ▲광양 중마시장 등 3개 전통시장에서 진행, 시장을 찾는 이용객에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등 이웃살핌 활동을 안내하고 ESG 활동으로 친환경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모바일 앱 ‘우리동네SOS’를 설치하거나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시군별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등 이웃살핌 사업 안내를 들으면 친환경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강성휘 전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위해 우리동네SOS 모바일앱을 운영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모바일앱 ’우리동네SOS는 현재 3508명의 도민이 사용하고 있으며 돌봄 공백이 생긴 전남도민은 누구나 전화 또는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