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카 페스티벌 |
건전한 튜닝문화 조성과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튜닝 마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튜닝에 대해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체험·경기·전시 등 3가지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F1 트랙 사파리 투어 등 온로드 및 오프로드 튜닝카 탑승 체험과 캠핑 문화 체험이 운영된다.
튠업, 빌드업, 드레스업 등 튜닝 유형별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튜닝카 페스티벌은 광주·전남 지역민들에 튜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튜닝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측면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동차 튜닝 관련 행사 개최 및 지원을 통해 올바른 튜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페스티벌 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암=이병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