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글로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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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전종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글로벌 1위
  • 입력 : 2023. 10.18(수) 13:59
  •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
전종서
배우 전종서가 주연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가 글로벌 시청 순위 1위에 올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엔 3위였다.

‘발레리나’는 지난 9~15일 시청횟수 1470만회, 시청 시간 2310만 시간을 기록해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부문 1위에 올랐다. 2위는 스페인 영화 ‘노웨어’로 시청횟수 1320만회, 시청 시간 2390만 시간이었다. 2위인 ‘노웨어’가 1위 ‘발레리나’보다 시청시간이 많은 건 러닝 타임이 더 길기 때문이다.

‘발레리나’는 공개 첫 주보다 2주차에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첫 주 3위로 출발하며 63개국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더니 2주차엔 89개 나라에서 10위권에 들어가며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게한 의문의 남성 최프로(김지훈)에게 복수하러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으로 전종서의 연인이자 넷플릭스 영화 ‘콜’(2020)로 데뷔한 이충현 감독이 연출했다.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