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최대 반값 '홈플대란'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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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최대 반값 '홈플대란' 행사 진행
오는 13일까지 신선식품 등 할인
  • 입력 : 2023. 12.07(목) 09:31
  •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
홈플러스는 7일부터 13일까지 ‘홈플대란’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먼저 신선식품은 7대 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딸기 전품목’을 5000원 할인한다.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1.2kg)’, ‘파프리카’, ‘새벽양상추’ 등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10일까지는‘호주청정우’ 전품목 최대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8일부터 3일간 대표 인기 상품 ‘보먹돼 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하고, 이날부터 13일까지 ‘초간편 만능대패삼겹살’, ‘자숙 랍스터’, ‘흰다리 새우’, ‘블랙타이거 새우’도 50% 할인한다. 또 ‘CJ 다담 찌개양념 전품목’, ‘롯데칠성 음료(20여종)’, ‘유기농 두부·콩나물(4종)’ 등 다양한 먹거리는 1+1로 구매할 수 있다.

연말 홈파티족을 위한 델리 신상 메뉴도 내놓았다. 회원을 대상으로 100% 국내산 생닭을 사용한 ‘당당 두 마리 옛날 통닭’와 '고백스시 모둠초밥 40입’을 각각 1만원대에 판매한다.

또 크리스마스 선물로 수요가 높은 완구(600여종)는 최대 80% 할인하고,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와인(190여종)’, ‘양주류(190여종)’는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9500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창고대방출 세일에서는 ‘LG그램 노트북(40여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고물가 속 연말 홈파티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압도적인 맛과 가격을 자랑하는 신선식품부터 델리 신상 먹거리까지 총망라했다”며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홈플대란’ 행사와 함께 물가 걱정 없는 풍성한 연말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