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문화관광재단 “반값 여행·청자축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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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반값 여행·청자축제 홍보”
광주·전남·서울·부산 등 KTX역
  • 입력 : 2024. 01.15(월) 15:55
  • 강진=김윤복 기자
강진군은 지난 2일 강진읍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시무식 및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뉴시스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반값 강진 가족여행’과 ‘청자축제’ 홍보를 위해 광주·전남 주요 역사를 시작으로 제52회 강진 청자축제 전까지 매주 전국에서 스팟성 홍보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강진 반값 가족여행’과 ‘제52회 청자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행사로 유동인구가 많은 각 KTX 역사에서 전국 순회형으로 진행된다.

1주 차 광주송정역, 목포역, 나주역, 순천역 등을 시작으로 2주 차 서울, 충청, 전북지역을, 3주차 대구역, 부산역에서 스팟성 홍보 행사를 통해 ‘반값여행’과 ‘청자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반값 가족여행이 올해 핵심 사업이고 혜택이 처음 적용되는 제52회 강진 청자축제가 반값여행 성공 기점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진 반값 가족여행’은 2인 이상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요 축제 전·후로 여행 소비금액의 50%, 최대 20만원을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제52회 청자축제’ 가족여행 반값 지원은 2월1~22일 신청할 수 있다. 제52회 강진청자축제는 오는 2월 23일~3월3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강진=김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