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30분부터 광주시의회 5층 예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2024년 스마트기기 활용 방안 마련을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
2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교육청과 광주시의회, 광주교육시민연대가 공동 개최한 것으로 미래교육과 연계한 스마트기기 활용 방안을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아진 시교육청 장학관이 ‘AI 광주 미래교육’을 주제로 1차 주제 발표를 한 후, 김병일 광주교육연구소 이사장이 ‘광주시교육청 학교 스마트기기 보급사업’ 관련 발제를 한다.
이어 이귀순 시의원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학부모, 교사, 시교육청 사무관 등이 토론에 나서 △광주미래교육의 방향 △스마트기기 활용방안 △학교 현장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합한 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인 기자 hyein.kim@jnilbo.com